철도경제 주간뉴스레터
구독하기
[철도경제 주간뉴스레터] 인구 줄어드는데 한 도시에 KTX역만 셋…중심역 되려면?
제235호 / 2026년 8월 21일 발행
2026. 8. 20.
인구 줄어드는데 한 도시에 KTX역만 셋…중심역 되려면?
제235호 / 2026년 8월 21일 발행
이 메일이 잘 안보이거나 모바일로 접속한다면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공유하기
게시하기
웹에서 보기
주간뉴스레터 구독하기
지난 뉴스레터 보기
알립니다
철도경제 프리미엄 기사 구독 서비스가 정식으로 시작됐습니다.
월 2만 5,000원으로 철도 산업의 깊이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가장 먼저, 가장 넓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보다 정제된 정보, 분석력 있는 기사, 프리미엄 구독자만의 뉴스 경험을 지금 시작해보세요.
☞ 구독하러 가기
기획특집
지방 살릴 마중물, 철도역
철도역은 과연 죽어가는 지방을 살리는 '마중물'이 되고 있는가. <철도경제신문>은 성공한 역과 실패한 역을 짚어보고, '지역을 살리는 철도역 모델'을 모색한다.
인구 줄어드는데 한 도시에 KTX역만 셋…중심역 되려면?
역이 많으면 편리할 것 같지만, 열차가 여러 역에 나뉘어 서다 보니 정작 한 역에 서는 횟수는 줄어든다. 인구 36만 원주에서는 KTX를 타나 무궁화호를 타나 서원주역에서 원주역까지 6분이 걸린다. 창원은 마산·창원·진해 통합의 산물로 KTX역만 3곳이 됐는데, 승하차 인원 57% 안팎이 창원중앙역에 몰린다. 반면 독일 베를린은 중앙역 한 곳에 교통과 행정, 상업 기능을 모으고 외곽에 지역 거점역을 배치해 하루 30만 명이 이곳에 모인다.
Opinion
한국철도문화재단 [철도이야기]
"조직 통합 다음, 철도 통합 '완성도' 가를 숨은 과제는?"
[2026 고속철도 거버넌스]
/ 박종혁 한국철도문화재단 운영위원
통합으로 기대되는 중복비용 절감은 연간 최대 406억 원 규모로 추정되는데, 이는 코레일 간선여객 영업수익의 1퍼센트대에 그친다. 여기에 21조 원을 넘는 부채와 노후 차량 교체라는 대규모 투자 소요가 겹쳐 있다. 조직을 합쳐 아낀 비용만으로 요금 인하와 좌석·운행 확대를 오래 감당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길이 하나 더 남는다. 나눌 파이 자체를 키우는 것이다.
철도 너머, 관점을 확장하는 연결자
/ 박정언 한국철도문화재단 운영위원
선로는 자연을 가로지르고 산천을 깎아 만들어진 기술적 흔적일 뿐만 아니라, 그 길 위에서 인간과 자연, 노동과 이주, 생태적 환경이 끊임없이 부딪히며 관계를 맺어온 거대한 생태적, 사회적 접점이기도 하다. 철도 역시 단지 인간을 빠르게 실어 나르는 쇠로 만든 궤도 너머를 바라보는 관점의 확장이 절실하다.
[대전역 이야기⑧] 제368호. 대전엑스포와 엑스포역 이야기
우리나라가 세계에 발전된 모습을 알리는 데 1988년 서울올림픽이 큰 역할을 했다면, 그로부터 5년 뒤 열린 1993년 대전엑스포 역시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인 국가적 행사였다.
[대전역 이야기⑨] 제369호. 두 번의 고속철도 대전역 증축
요즘 지방도시들은 인구 감소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도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지방에서는 출생아 감소 못지않게 수도권으로 사람이 빠져나가는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리더십 경영] (88)
특이점 시대의 공기업, 본질적 원칙으로 도약하라
우리는 지금 진화의 역사가 극적으로 압축되는 지점, 즉 '기술적 특이점(Technological Singularity)'을 향해 치닫는 기하급수적 곡선의 무릎(Knee of curve)을 통과하고 있다.
/ 배재우 스토리월드컨설팅 대표
대담
이념보다 국익이 먼저…철도로 한반도 평화공존 실현
/ 방용승 민주평통 사무처장
남과 북이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과정 속에서 철도나 도로 등 육상 교통 인프라 구축은 투자의 개념이다. 투자는 이득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하게 된다. 남과 북뿐만 아니라 러시아, 중국, 일본도 해당된다. 해양과 대륙이 연결되기 때문이다. 철도가 연결되면 대륙 국가들은 한반도를 통해서 해양으로 나갈 수 있다. 반대로 해양 국가들은 우리를 통해 대륙으로 갈 수 있다. 한반도 평화 공존을 이루면서 철길과 도로, 즉 '마당'을 공유하자는 것이다. 길을 열면 우리가 해양과 대륙을 잇게 된다.
전국은 노선 확장중
고속전용선 마지막 퍼즐 맞춘다…국토부, 수색-광명선 본격 추진
수색-광명 고속전용선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 철도 노선을 건설하면, 경부·호남축 전 구간 KTX 전용 철도망를 완성할 수 있다. 총 사업비 3조 2330억 원을 투입해 수색-서울-용산-광명 구간에 지하 고속전용 지름길을 건설사업으로, 오는 203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새만금항 인입철도 설계 착수…2033년 개통 목표
새만금항 인입철도가 2033년 개통을 목표로 설계에 들어간다. 국가철도공단은 지난해 11월 기본계획이 수립된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의 통합 기본 및 실시설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서울 도시철도 면목선, 내년 10월 착공 목표…턴키로 발주
지역 숙원사업인 서울 면목선 경전철이 내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면목선은 총 사업비 1조 4000억 원을 투입, 청량리역에서 면목역을 거쳐 신내역을 잇는 총 길이 9.05km 경전철을 신규 건설하는 사업이다.
'10년 방치' 경원선 백마고지~월정리 공사 재개… 2029년 완공 목표
2016년 북한의 4차 핵실험 여파로 멈춰 선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공사가 10년 만에 재개된다. 통일부는 2027년 공사를 다시 시작해 2029년 말 완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상 구간은 강원 철원의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까지 총 9.3㎞다.
'예타 통과' 용문~홍천 광역鐵, 홍천군 기금 조성·협의체 구성 총력
홍천군이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지방비 분담금 확보와 후속 행정절차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2024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 12월 예타를 통과했다.
수주/발주
철도공단, 전국 철도에 LTE-R 구축 완성…12개 노선 발주
국가철도공단이 전국 철도노선 철도통합무선망(LTE-R) 시대 완성을 위해 마지막 구간인 태백선 등 12개 노선의 LTE-R 구축 사업을 발주한다. 이번에 발주하는 태백선 등 12개 노선은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총 공사비 2543억 원(통신공사 8건 1272억 원, 구매설치 3건 1271억 원)을 투입한다.
철도 운행·안전 고도화
국토부, 철도 노후부품 미리 교체…고위험 작업장 관리 강화
국토부가 철도사고와 운행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열차 운행장애는 차량 노후화에 따른 성능 저하, 단순 부품 교체 위주의 정비로 인한 동일·유사 고장 반복, 고장 발생 시 현장 대응 미흡 등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주간뉴스
"
철도시설 점검 로봇, 열차 아니다" 이동로봇특별법으로 규제 완화
국토교통부가 이동로봇 특별법안에 철도시설 점검·정비용 로봇에 대한 별도 형식승인 근거를 담는다. 이동로봇 특별법에서 일반적인 철도차량이 아닌 것으로 분류하면서 철도 시설 점검·정비용 로봇 보급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정진혁 연세大 교수,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 내정
정진혁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전 대한교통학회 회장)가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내정됐다. 정진혁 교수는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에서 토목공학과 교통계획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교통학회와 토목학회 등 학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교통계획분야 전문가다.
첨단산업엔 혜택, 도시철도는 외면…서울교통公, 전기요금 형평성 제기
서울교통공사가 정부의 전기요금 체계 개편 논의 과정에서 도시철도의 공공성과 운영 특성도 함께 반영돼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기후부는 지난 4일 업무보고에서 산업용 전기요금을 전국 4개 권역으로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AI 데이터센터(AIDC)의 전력 사용 특성을 고려한 별도 전기요금 체계 마련도 함께 검토되고 있다.
철도학회, 올해 '10대 기술' 발표…AI·무인운전·가상편성 등 총망라
한국철도학회가 '2026년 철도 10대 기술'을 선정하고 오는 10월 29일부터 열리는 추계학술대회에서 전시회를, 12월 7일 송년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철도학회는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한 기술·제품을 발굴해 철도산업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철도10대 기술을 선정하고 있다.
철도서 재생에너지 117GWh 생산…코레일, 태양광 발전사업 확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으로 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한다. 코레일이 발전사업자에게 부지를 임대하면 사업자가 발전설비를 설치·운영하고, 생산된 전력은 코레일이 전량 직접구매할 예정이다.
부산교통公, 에스컬레이터 부품 국산화 성공…구매비 절반
부산교통공사가 정밀기기 전문 제조업체 나우테크와 함께 고심도 에스컬레이터 구동장치 국산화에 성공했다. 공동 개발한 장치는 부산도시철도 3호선 망미역에서 첫 가동에 들어갔다.
대전교통公, AI 기반 2호선 트램 신호 최적화…국가 R&D 참여
대전교통공사는 13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광역권 도시를 위한 차세대 AI 융합 모빌리티 시뮬레이션 및 예측·활용 기술 개발' 국가R&D 전략회의에 참석해,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고도화와 상용화 방안을 논의했다.
철도연, 오송 시험선 24시간 운영…철도 해외수출 전폭 지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국내 철도차량 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철도종합시험선로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시험선에서는 미국 LA Metro에 수출되는 현대로템 신조 전동차(8845억 원 규모)와 우진산전 개량 전동차(2870억 원 규모) 2개 프로젝트의 시험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고속철도 통합 후 첫 명절 대수송"…9월 3일부터 추석 승차권 예매
다음달 3일부터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SR 통합 후 첫 명절 예매다. 전 국민 대상 '수서 출발·도착 KTX'는 10일 예매할 수 있다. SRT 열차 명칭이 사라지기 때문에 예매 시 주의해야 한다.
코레일, AI 통번역기 개발…13개 언어 음성인식 지원
서울교통公, 유실물 집앞배송 서비스 큰 호응…"시간 부담 줄었다
"
공항철도,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리뉴얼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코레일 채용시험 맞춤 '철도법령 해설집' 발간
Shorts
열차한컷
[열차한컷]
SRT 지우기도 고속…수서역 정차 중인 '와인산천'
철도경제신문
redaily@redaily.co.kr
/ 02-720-6644
미디어센터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청초로 66 덕은리버워크 B동 1601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91 리드원센터 5층 510호
수신거부
Unsubscribe
공유하기
철도경제 주간뉴스레터
를
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철도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주간 뉴스레터입니다.
구독하기
이전 뉴스레터
[철도경제 주간뉴스레터] 대법 "서울시, 경의선숲길 사용료 421억 내야"…철도공단 최종 승소
2026. 8. 13.
다음 뉴스레터
[철도경제 주간뉴스레터] 고속철도 통합, 요금 더 싸져 버스 고사위기…李 "교통양극화 걱정"
2026. 8. 27.
철도경제 주간뉴스레터
철도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주간 뉴스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