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경제 주간뉴스레터
구독하기
[철도경제 주간뉴스레터] 낡은 KTX 언제까지…5극3특 잇는 철도투자 늘려야
제226호 / 2026년 6월 19일 발행
2026. 6. 18.
낡은 KTX 언제까지…5극3특 잇는 철도투자 늘려야
제226호 / 2026년 6월 19일 발행
이 메일이 잘 안보이거나 모바일로 접속한다면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공유하기
게시하기
웹에서 보기
주간뉴스레터 구독하기
지난 뉴스레터 보기
알립니다
철도경제 프리미엄 기사 구독 서비스가 정식으로 시작됐습니다.
월 2만 5,000원으로 철도 산업의 깊이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가장 먼저, 가장 넓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보다 정제된 정보, 분석력 있는 기사, 프리미엄 구독자만의 뉴스 경험을 지금 시작해보세요.
☞ 구독하러 가기
한 주의 이슈
낡은 KTX 언제까지…5극3특 잇는 철도투자 늘려야 [노후 KTX-1 교체]
차세대 KTX 도입 사업이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5극 3특 체제'를 실현할 '마중물'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미 KTX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토 균형 발전'을 앞당기는 핵심 인프라로 검증된 만큼, 정부 차원에서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사업이 단순한 고속차량 교체 차원서 접근할 게 아니라, '사회적 자본 재투자'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말한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기사
비상열차마저 다 끌어 쓰는 형편…고속열차 '지금' 더 사야 [노후 KTX-1 교체]
대한민국 고속철도는 유례없는 호황과 동시에 최악의 공급 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폭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사가 가용 자원을 총 동원하고 있는데, 철도 시스템 상 돌발 상황을 방어할 '안전 마진(운영 완충력)'이 한계치에 도달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2004년 개통 초기 거점별로 총 5대를 운용했던 비상대기 차량을 영업노선에 전면 투입했다. 현재 현장에서 가동 가능한 비상대기 차량은 1대 수준에 불과하다.
제4회 철도인 한마음 오픈대회
푸른 그린 위 鐵道人우정…'제4회 철도인 한마음 오픈대회' 성료
156명이 참가한 '제4회 철도인 한마음 오픈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에 LG유플러스팀이, 개인전 우승은 김봉수 신우이엔지 사장이 승자로 기록됐다. 최고 기량을 선보인 메달리스트상에는 온정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세계 시장을 향해 영토를 넓혀가는 'K-철도'의 기세처럼, 지난 12일 코스카컨트리클럽 페어웨이를 비춘 초여름 햇살도 더없이 맑고 화창했다. 철도인들은 그 푸른 잔디 위에서 다시 한자리에 모여 우애를 다졌다.
Opinion
한국철도문화재단 [철도이야기]
"철도 통합, '규모의 경제'가 전부일까" [2026 고속철도 거버넌스]
/ 박종혁 한국철도문화재단 운영위원
통합을 옹호하는 거의 모든 논리는, 따져 보면 하나의 단어로 수렴한다. '효율'이다. 두 개의 운영사를 하나로 합치면 중복된 인력과 설비가 줄고, 흩어졌던 자원이 한곳으로 모인다. 같은 선로 위를 달리는 두 회사가 따로 굴리던 정비·구매·관제를 통합하면 낭비가 사라진다. 규모가 커질수록 단위당 비용은 내려간다 — 경제학 교과서의 첫 장에 나오는 '규모의 경제(economies of scale)'다. 통합 논의의 밑바닥에는 이 오래된 명제가 깔려 있다.
'한 지붕 다섯 가족' 코레일 자회사 통합, 진짜 주인은 누구 [철도이야기]
/ 이원희 한국철도문화재단 이사장
한국 철도는 고속철도 도입 이후 달리는 속도만 빨라진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서비스의 질도 크게 향상됐다. 기차표를 예매하는 과정부터 역 주변 주차 시설, 객실 내 승무원 서비스, 그리고 안전 관리 체계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발전을 거듭했다. 또한 사업 다각화를 위해 철도 관광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경쟁 끝낸 코레일·SR, '독점의 늪' 피할까 [철도이야기]
/ 이원희 한국철도문화재단 이사장
당시 시대적으로 중요했던 행정학적 이론 근거는 신공공관리론이었다. 이는 경쟁, 성과, 책임의 세 가지 개념이 핵심을 이룬다. 조직이 비대해지면 관료제적 의사결정이 이루어져 경직화된다. 그래서 조직을 쪼개어 단순화시키고 분리된 조직 간에 경쟁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그리고 경쟁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성과 평가가 필요하며, 그 결과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고 책임성을 확보해야 한다.
철도나침반 / 박문규 편집위원
"철도산업, 시스템 엔지니어링 역량 기반부터 다시 확인해야"
철도산업은 단순한 차량 제작 산업이 아니다. 차량, 궤도, 전력, 신호, 통신, 관제, 운영, 유지보수, 안전관리 체계가 하나로 결합해야 비로소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표적인 복합 시스템 산업이다. 특히 철도차량의 제동장치, 추진장치, 신호제어장치와 같은 안전 중요 시스템은 개별 부품의 성능만으로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요구사항 정의, 시스템 구조 설계, 인터페이스 관리, 안전성 분석, 검증시험, 운영 중 고장 데이터의 피드백이 하나의 생애주기 체계로 연결되어야 한다.
"철도안전법, '명확성의 원칙'으로 생태계를 깨워라"
철도안전법은 철도 안전 확보를 위한 기본법률이다. 따라서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 하나, 문구 하나는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철도산업의 규제 범위, 기업의 책임, 형식승인 대상, 기술기준 적용, 사후관리 의무를 결정하는 출발점이 된다. 그만큼 철도안전법의 용어 정의는 명확해야 하며, 해석의 여지를 지나치게 넓히는 표현은 신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대표적인 예가 '철도용품'의 정의이다. 철도안전법은 철도용품을 "철도시설 및 철도차량 등에 사용되는 부품, 기기, 장치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파발마] 제354호. 오! 필승 코리아, 월드컵과 철도
우리나라 고속철도는 원래 2002년 월드컵 이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었다.
[파발마] 제355호. 철도역 노숙인
현실의 서울역에도 많은 노숙인이 있다. 서울역뿐 아니라 부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등 주요 철도역에는 일정 수의 노숙인이 상주한다.
[리더십 경영] (79) '선착의 효'로 여는 물류 네겐트로피의 시대
/ 배재우 스토리월드컨설팅 대표
이 거대한 우주적 진화의 변곡점에서 철도와 해양 물류 산업의 리더십은 어떠한 비전을 품어야 하는가?
전국은 노선 확장중
"KTX는 대동맥, 광역鐵은 실핏줄"…철도가 지방소멸위기 해법 [국회 토론회]
정부가 연내 고시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앞두고, '5극 3특' 광역경제권과 철도망을 어떻게 연결할지가 국회에서 화두로 올랐다. 전문가들은 지방소멸의 해법으로 'KTX는 대동맥, 광역철도는 실핏줄'이라는 권역별 철도망 구상을 제시했다. 국토부는 균형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은 반드시 5차망에 담겠다고 밝혔다.
호남고속鐵 2단계, 서해안고속도로 함평 횡단구간 철도교량 거치
호남고속철도 2단계(고막원∼목포) 건설사업 구간 중 서해안고속도로 함평 구간을 횡단하는 신계고가의 아치형 철도교량(강아치교)를 성공적으로 거치했다.
18일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거치한 교량은 폭 16.4m, 길이 60m, 무게 약 755톤 규모의 대형 구조믈이다.
R&D
철도연, 부산김해경전철에 LTE-R 현장 적용시험
철도연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부산김해경전철(BGL)에 철도전용 무선통합 통신망(LTE-R) 시스템의 현장 적용 및 상호 운영성 시험을 사상-가야대 노선에서 시행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개별통화, 그룹통화, 지역 선택 호출, 통화그룹 편성, 비상통화 등 음성통신 기능과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상황전파 메시지, 음성메시지 등 다양한 철도 운영 서비스를 대상으로 기능 및 성능을 검증했다.
철도연구기관 맞춤형 AI전환 진단 모델…SE학회서 최우수논문상 수상
철도연, 국산 도시철도 열차제어시스템 KTCS-M 현장적용 교육
철도 운행·안전 고도화
코레일, 7월부터 모든 열차 내 '리튬배터리' 휴대 금지
다음 달부터 지하철과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 모든 열차에서 대용량 리튬배터리의 휴대가 제한된다.
수도권전철과 대경선, 동해선 등 광역철도는 열차뿐 아니라 역사 출입도 금지된다.
코레일이 화재 위험으로부터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리튬배터리 탑재 물품의 휴대를 제한한다고 15일 밝혔다.
홍지선 국토2차관, 장항선 건설 현장서 여름철 재난 대비 안전점검
홍지선 국토부 2차관이 지난 16일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 현장을 찾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4일 풍수해 대응 점검회의와 지난달 12일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점검에 이어 실시하는 것이다.
코레일, '철도차량 상태기반 유지보수' 데이터 분석센터 구축
코레일, '승강장 발빠짐 사고' 디지털 검측 기술로 예방
기업동향
KTX-1 교체, 국내 부품사 키울 기회…최저가입찰제 개선 [현대로템 상생 컨퍼런스]
현대로템이 협력사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철도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철도생태계 선순환을 위해 기존 700억 원 수준이던 동반성장펀드의 자금 규모를 올해 1500억 원으로 증액하고, 협력사의 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수출입은행과 상생금융협약을 체결해 무역금융, 보중,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등 협력사의 해외 시장 진출에 힘을 보탠다.
프로코어 창립 35주년...철도 유지보수 중심 기업 도약
프로종합관리(주)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사명을 (주)프로코어로 변경하고 강남 신사옥으로 이전해 철도산업 발전과 안전운행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프로코어는 철도차량 정밀안전진단 및 정비, 역사 청소 관리를 주력 사업으로 삼으며, 국내 철도 안전과 환경을 책임지고 있다.
주간뉴스
GTX-A 철근 누락, 소장 1명이 2개 공구 맡았는데…"관리 공백 없었나"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다시 도마에 올랐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의회 본회의에서 책임론이 충돌한 데 이어, 이번에는 공사 현장의 관리 체계와 동영상 기록 확인 실효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공사를 맡은 현대건설이 2공구와 3공구의 현장소장과 공사팀장을 각각 한 명으로 통합 운영하면서 관리 공백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다.
"정치공방에 GTX-A 또 지연"…오세훈, 철근 누락 책임론 정면 반박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열린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박유진 시의원과 정면으로 맞붙었다.
오 시장은 "보완 가능한 시공오류"라며 정치 쟁점화가 개통을 지연시켰다고 주장했고, 박 의원은 누락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책임과 수요기관장이 누구인지를 집중 추궁했다.
서울교통公,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연간 258억 더 내야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을 논의 중인 가운데, 이러한 방식의 요금제를 적용하면 서울교통공사가 연간 약 258억 원을 추가로 내야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공사는 도시철도가 공공성과 친환경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를 고려한 정책적 보완장치가 필요하단 입장이다.
코레일, 신규 개발사업 대상 철도부지 5곳 청사진 제시
코레일이 부산, 서광주, 순천 역세권, 옛 원주역, 용산삼각지 등 유휴 철도부지 5곳의 개발사업 구상을 공개했다. 코레일은 홈페이지의 '개발정보교류 포털'을 통해 신규 철도부지 개발사업 관련 자문용역의 결과를 소개했다.
주간뉴스
철도산업협회, 철도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체계적 양성
한국철도산업협회가 철도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철도분야 사이버보안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17~19일 3일간 '사이버보안 이해과정 교육'을 개설·운영한다. 협회는 이번 교육을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 리카르도(Ricardo)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철도차량기술사회-프로코어 맞손, 철도안전 기술혁신 협력
사단법인 한국철도차량기술사회와 철도차량 정밀안전진단 전문기관인 (주)프로코어가 16일 철도차량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과 기술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철도 환경 속에서 철도차량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철도 산업의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자 마련됐다.
철도문화
[신간] 단순 신호등에서 첨단 ICT로… 미래 철도 진화의 길잡이
신간 '열차제어 및 철도통신 이야기: KRTCS와 LTE-R의 탄생' (김용규·윤용기·송용수 지음)은 ICT와 함께 철도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진화 중인 '열차제어 및 철도통신 기술'의 모든 것을 조명한다.
관련 기술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는 발달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독자들이 끊임없이 발전하는 철도 신기술의 핵심을 깊이 이해하고 미래 철도로의 진화 과정 전반을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열차한컷
[열차한컷] 거대 기중기 투입! 실전 같은 철도 훈련
철도경제신문
redaily@redaily.co.kr
/ 02-720-6644
미디어센터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청초로 66 덕은리버워크 B동 1601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91 리드원센터 5층 510호
수신거부
Unsubscribe
공유하기
철도경제 주간뉴스레터
를
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철도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주간 뉴스레터입니다.
구독하기
이전 뉴스레터
[철도경제 주간뉴스레터] "3대 중 1대 낡았다"…서울 지하철 승강기, 안전 '빨간불'
2026. 6. 11.
다음 뉴스레터
[철도경제 주간뉴스레터] 2026 철도의날 "K-철도 세계 진출 적극 지원"
2026. 6. 25.
철도경제 주간뉴스레터
철도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주간 뉴스레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