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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제 주간뉴스레터] 사업비 5조, '16칸 EMU-320' 도입…내년 첫 발주
제216호 / 2026년 4월 10일 발행
2026. 4. 9.
사업비 5조, '16칸 EMU-320' 도입…내년 첫 발주
제216호 / 2026년 4월 10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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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 인원: 30팀 (120명)
○ 참가 자격: 철도인 누구나
○ 접수 기간: ~5월 4일 월요일까지 (선착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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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5조, '16칸 EMU-320' 도입…내년 첫 발주 [노후 KTX-1 교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노후 KTX-1을 교체하는 대규모 고속철도차량 도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차분은 내년에, 2차분은 2032년에 발주할 계획이다.
KTX-1을 제때 교체하려면 미리 준비해야 한다. 차량사 선정 및 계약부터 제작, 시운전, 인수·투입까지 약 7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코레일은 'KTX-1 46편성 대체차량 도입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8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트레인포
KTX가 무궁화·새마을보다 비싼 이유... '선로사용료'의 비밀
고속철도 운임은 왜 새마을·무궁화호에 비해 비쌀까? 단순히 고속열차가 일반열차에 비해 빠르기 때문일까?
서울-부산 구간을 기준으로 할 때, KTX의 운임은 5만 9800원이다. 같은 구간의 무궁화호(2만 8600원)와 비교한다면 2배가 넘는 가격이다.
Opinion
"매일 들여다보면 뭐 하나?… 철도 궤도 '점검 주의'의 함정"
/ 공선용 편집위원
거대한 장치산업인 철도는 수백, 수천 톤의 열차가 수십에서 수백 킬로미터의 속도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점검하고, 교정과 교체, 개량 등의 정비를 해야 한다.
점검과 정비는 필수적이지만 과도하게 이루어지면 오히려 비용을 낭비하고 재료의 수명을 단축할 수 있어 적정한 주기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점검이 지나치면 형식에 치우칠 수 있으며, 비용 낭비와 정비 시간만 빼앗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파발마] 제334호. "부산은 볼거리가 '천지빼까리'다"
부산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나라의 위기 때마다 역사의 전면에 섰던 도시이기도 하다.
[리더십 경영] (70) 옹스트롬 단위의 정직: 특이점 시대를 여는 리더의 제1원칙
리더십은 곧 관계이며, 관계의 토대는 신뢰입니다.
/ 배재우 스토리월드컨설팅 대표
전국은 노선 확장 중
'첩첩산중' 대전북연결선, 이번엔 한남大서 반대…"운동장 무너진다"
경부고속철도 대전북연결선 사업이 재개된 가운데, 캠퍼스 인근 공사를 둘러싸고 한남대학교와 국가철도공단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대학 측은 안전과 학습권 침해를 우려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 철도공단은 공사가 완료되면 오히려 교육·연구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R&D
"전기 10% 덜 쓴다"…고속열차 '에너지절감 자동제어 시스템' 개발
코레일이 개발한 지능형 에너지 절감 열차 자동제어 시스템(IEOS, Intelligent Energy-Efficient Operation System)은 선로별 최적의 열차 운행 패턴에 따라 열차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선로의 제한속도나 신호 설비 등 운행 환경에 맞게 구간별 목표 속도를 설정하고, 불필요한 가감속을 최소화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철도 운행·안전 고도화
출퇴근 지옥철 완화될까…오세훈 시장, 'CBTC 도입' 현장 점검
서울 지하철이 AI·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는 막대한 투자 없이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신호체계를 개선하는 'CBTC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국내 신림선에 적용돼 운행 중이며, 뉴욕, 런던, 파리, 홍콩 등 해외 주요 도시도 무선통신 방식으로 전환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에 있다.
코레일, 무궁화호 536칸 정밀안전진단…전면 리모델링 준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무궁화호 객차 536칸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한다. 진단을 통과한 차량은 한 칸당 2억 4000만 원을 들여 전면 리모델링을 한다. 코레일은 일반철도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무궁화호를 대상으로 차내 편의시설과 안전설비 전면 개량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동향
이집트, 56.5㎞ 모노레일 개통…중국보다 긴 101㎞ 연결망 목표
이집트가 총연장 101.5㎞를 목표로 하는 모노레일을 개통하며, 중국 충칭을 넘는 세계 최대 모노레일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총 사업비는 45억 달러, 한화로 약 6조 750억 원이다. JP모건이 주선한 상업은행 대출 25억 유로, 상환 기간 14년을 통해 일부 자금이 조달됐다.
'90초마다 열차 온다'…세르비아, 알스톰과 1조4천억 메트로 계약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의 공영 교통 운영사 '베오그라드 메트로 앤 트레인(BMV)'이 프랑스 철도 기업 알스톰과 '무인 지하철 1단계 사업'을 위한 턴키 계약을 체결했다. 베오그라드 1호선은 알스톰의 '우르발리스(Urbalis) CBTC' 시스템이 적용돼 완전 자동화 기반의 고용량 운행이 가능하다.
후쿠오카 출근길 혼잡률 164%…노선 직결·증차로 해법 찾는다
2024년 일본 국토교통성 통계에 따르면, 후쿠오카 '니시테츠 카이즈카선'의 아침 시간대 혼잡률은 164%에 달했다. 이는 일본 혼잡률 1위인 도쿄 '닛포리·토네라이너' 177%에 버금가는 높은 수치로, 3위인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163%를 웃돌았다.
주간뉴스
신안산선 터널 붕괴 원인…'투아치터널' 중앙기둥 설계 오류
신안산선 터널 붕괴 사고는 중앙기둥 설계 오류와 부실한 현장 관리가 맞물리며 발생한 '예고된 사고'에 가까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기둥은 3m 간격으로 설치돼야 했는데, 설계 과정에서 이를 간격 없이 연속된 구조로 잘못 계산했다. 그 결과 기둥에 작용하는 하중이 실제보다 약 2.5배 작게 산정돼 중앙기둥의 지지력이 부족해지면서 터널 붕괴로 이어졌다.
KTX-SRT 교차운행 효과 입증…이용객 10명 중 9명 "만족"
국토부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교차운행 열차 이용객 392명(SRT 240명, KTX 15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서울과 수서를 오가는 선택지가 늘어나면서 이용객 체감 편의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차운행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88.3%에 달했다.
코레일, 5월 초 연휴기간 열차 64회 추가 운행
코레일은 노동절인 1일부터 어린이날 5일까지 5일간 경부·호남선 등 전국 6개 노선에 KTX와 일반열차를 모두 64회 추가 운행해 공급 좌석을 약 3만 3000석 늘린다. 연휴 다음날인 6일에는 새벽 시간대 KTX를 3회 추가 운행해 출근 편의도 높였다.
"인천 지하철 이용객 '껑충' …하루 83만 명 탄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3일 하루 이용객이 83만 명을 기록하며, 공사 창립 이래 최대 이용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하루 이용객이 80만 명을 넘은 날은 지난 5일 기준 총 7일로 집계됐다. 이용객 증가에는 검단연장선 개통과 인구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고유가 대응
서울시, 고유가 대응…"기후동행카드 30일 쓰면 3만 원 돌려준다"
서울시가 고유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지원책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이용자에게 월 3만 원을 환급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고유가 대응 대중교통 활성화 대책'의 일환이다.
차량 2부제 대비, 신분당선 정자-신사 구간 4회 증편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가 최근 출근시간대 신분당선 정자-신사역 구간 운행횟수를 4회 늘렸다.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홀짝제) 시행에 따른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함이다. 자세한 열차 시각표는 신분당선 고객센터나 역무실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부산교통公, 고유가 대응 특별수송대책…열차 16회 증편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으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부산교통공사가 특별 수송 대책에 나섰다. 공사는 8일부터 출퇴근 시간대에 1~3호선 열차를 하루 총 16회 증편한다. 호선별로는 1호선 4회, 2호선 4회, 3호선 8회 추가 운행해 출퇴근길 도시철도 이용 혼잡을 완화한다.
인사동정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 후보군 6명 압축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서류심사 결과 6명의 후보군을 추렸다. 후보군은 김선태 전 국토부 철도국장, 마창환 전 과기부 기획조정실장, 백승근 전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신동혁 전 철도공단 기획본부장, 이종국 전 SR 대표이사, 임종일 전 철도공단 부이사장이다.
철도문화
철도박물관, '티 뮤지엄'으로 다시 태어난다…2030년 개관 목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경기 의왕 소재 철도박물관 시설개선사업 설계공모 심사 결과, 최종 당선작으로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의 'T Museum(티 뮤지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 철도박물관은 2030년 개관 목표다.
Shorts
열차한컷
[열차한컷] 흐린 날 달리는 ITX-마음… 코레일, '납품 지연' 다원시스 계약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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