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4호 / 2025년 5월 23일 발행 제3회 철도인 한마음 오픈대회 개최
일시 : 2025년 6월 13일 금요일
장소 : 코스카 컨트리클럽 (충북 음성군)
신청 기간 : ~ 5월 23일 금요일
철도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
|
New! 기획취재 시리즈 '표 구하기 힘든 고속열차, 해법을 찾아라'
고속열차 공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풀어야 할 과제와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다뤄 본다. |
|
|
올해로 KTX가 개통한지 21주년을 맞았다. 개통 첫해 이용객은 1988만 2000명에 불과했다. 당시 전체 철도 이용객 중 18%만 KTX를 이용했다. 명절이나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주요 역을 오가는 차표를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2016년 12월 첫 운행을 시작한 SRT는 연 평균 7%씩 이용객이 늘고 있다. 이제 고속열차 승차권 예매 전쟁은 '일상'이 됐다.
|
|
|
이제 고속열차는 한국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일을 위해, 누군가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열차에 오릅니다.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 고속열차, 그러나 표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철도경제신문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
|
철도냐 경제냐
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
|
2014년 우리나라는 법률('도시철도법')을 개정하여, 소위 궤도 교통수단 또는 경량전철(輕量電鐵)을 도시철도로 인정하게 된다. 이를 통해 경전철이 도시철도 건설에 따른 정부 지원금을 근거로 각종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경전철의 수지는 매우 절망적이다.
|
|
|
AI 철도 인프라
‘디지털 트윈’이라는 기술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철도 인프라의 모든 것을 디지털로 복제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
|
|
철도 인프라는 국가 경제와 사회의 중요한 기반시설로, 지속적인 안전 관리가 필수적이다. 철도 연장은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기존 인프라는 점차 노후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유지·보수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 국내 철도 시설의 상당 부분이 건설된 지 30년 이상 경과하여 정밀 점검 및 보수가 필요한 구간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
|
"하루 평균 987만 명이 철도를 이용하지만, 열차 지연, 혼잡, 차내 청결, 역사 내 편의시설 부족 등 이용자가 체감하는 불편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
|
|
단순한 지위나 권력이 아닌, 보이지 않는 손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묶어내는 힘, 그 근원은 무엇일까요? |
|
|
철도AI안전검측 전문기업 투아이시스가 산업별 우수기업을 선정·지원하는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이름을 올렸다. 투아이시스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을 뿐 아니라, 주력 제품인 AI 기반 철도검측기술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
|
|
"회전하는 모든 물체는 소음과 진동이 발생한다. 진동현상의 분석을 통해 내부결함을 찾아낼 수 있다." 소음진동 측정장비 전문기업인 오토시스가 독보적인 '진동 분석 기술'에 기반한 상태기반유지보수(CBM, Condition-Based Maintenance) 시스템 구현을 선도하고 있다. 철도 차량이나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에서도 오토시스가 갖고 있는 노하우와 정교한 기술력을 접목하면, 각종 철도사고·장애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
|
코레일이 철도차량 외벽 도장 방식을 기존 유성페인트에서 '친환경 필름' 방식으로 바꾼다. 대상 차량은 무궁화호 객차 전체(461칸)와 전기기관차(81칸)이다. 필름 작업은 오는 2028년까지 진행한다.
|
|
|
목포 주민들이 부산에 가려면, 반드시 광주를 거쳐 가야합니다. 때문에 그 여정의 시간은 6시간이 넘습니다. 동해선도, 서해선도 있지만 남해선은 없기에 겪어야 하는 불편이었습니다.
신보성역에서 시작해 장동역, 장흥역, 강진역, 해남역, 영암역을 거쳐 임성리역(목포역)을 잇는 남해선이 올해 개통합니다. 그 현장을 시운전 열차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
|
|
리야드시 왕립위원회(RCRC)가 리야드 메트로 7호선 신설을 위한 설계 및 시공 입찰을 공고하고, 다음달 15일까지 입찰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7호선 1단계 구간은 총연장 65㎞로, 북부 지역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과 서부 키디야 엔터테인먼크 시티를 연결한다.
|
|
|
이란, 중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튀르키예 등 6개국 철도당국이 지난 12일 테헤란에서 고위급 회의를 열고 중국~유럽 간 철도 물류 교통망 개발에 합의했다. 회의를 기점으로 중국~유럽 철도화물 회랑에 대한 논의는 본격화될 전망이다.
|
|
|
나주시가 '광주~나주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했다.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광주시 상무역을 시점으로 대촌~남평~혁신 도시~나주역까지 연결(26.46㎞)하는 국책사업이다.
|
|
|
국가철도공단이 폴란드신공항공사(CPK) 및 철도시설공사(PKP PLK)와 철도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폴란드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등 유럽 철도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을 확보했다는 평이다.
|
|
|
서울시가 지하철 1~8호선 첫차 시간을 지금보다 30분 앞당겨 오전 5시부터 운행한다. 안전한 지하철 운행을 위해 필수적으로 유지보수, 정비에 시간이 필요한 만큼, 막차 시간도 30분 앞당길 예정이다. 운행 시간 조정은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시행한다.
|
|
|
인천교통공사가 타지키스탄 철도 현대화 사업과 연계된 초청연수 중인 타지키스탄 교통부 외국인투자유치국장 등 철도 관계자 9명을 대상으로 국내 도시철도 운영 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수출입은행이 발주하고 국가철도공단 컨소시엄이 수행 중인 '타지키스탄 노후 철도 전철화 및 신호 현대화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
|
|
지난 주말 '제45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 도시철도 무료 승차' 실시로 광주 지하철 이용 승객 수가 껑충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일일 이용객 수가 지난 주말 대비 각각 60%(토요일), 25%(일요일) 증가했다,
|
|
|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가 지난 16일 '창립 27주년 2025년 회원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철도안전관리 분야에서 대외 활동을 확대하는 등 철도안전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 |
|
|
코레일이 국가유산청과 '구 서울역사의 역사성 회복과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925년 지어진 옛 서울역의 가치를 높이고 철도 유산으로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
|
|
코레일유통이 한국 근현대사의 상징인 '미카형 증기기관차'를 모티브로 한 철도 블록을 출시했다. 이번 철도 블록의 모델이 된 '미카형 증기기관차'는 1919년부터 국내에 도입돼 주로 화물과 여객 운송에 사용됐다. |
|
|
미디어센터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청초로 66 덕은리버워크 B동 1601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91 리드원센터 5층 510호 수신거부 Unsubscribe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