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서해안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전남북 서해안 지역은 열악한 교통인프라로 인해 주민 이동 불편은 물론 관광객 유치와 물류체계 효율화 등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해외건설협회가 올해 국토교통 ODA 전담기관 지정 5년차를 맞아 해외건설 수주 2억 달러를 목표로 사업 내실화와 전문성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협회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 받아 추진하는 국토교통 공적개발원조(ODA)는 철도·도로·항공 등 국가 기반시설과 주택·도시 등을 중점 지원분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