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경제신문=박장식 객원기자] 5년 만의 정권 교체다. 새로운 정부가 5월 10일 취임을 시작으로 5년의 레이스를 이어나갈 채비에 나섰다. 팽팽한 긴장감 속 치러진 대선을 뒤로 하고 유행 막바지냐 아니냐의 갈림길에 선 코로나19 범유행은 물론 국제 정세, 산적한 국내 현안 등 여러 면에서 세심한 접근이 필요한 새로운 정부가 될 전망이다.
[生生탐방] 출구에 따라 운영회사가 다른 '지축역'
[철도경제신문=박준한 객원기자] 지하철 승강장은 주로 같은 시기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 안에서 차이점을 찾기란 쉽지 않다. 물론 유지보수로 인해 일시적으로 다른 모습을 볼 수도 있지만 그것도 아주 잠깐이다.
[生生환승] 환승통로에서 좌측통행을 유도하고 있는 '노원역'
[철도경제신문=박준한 객원기자] 4호선은 원래 셋 이상의 노선이 하나가 되어 탄생한 노선이다. 물론 1호선이 4호선보다 더 많은 노선의 집합체지만, 4호선에서는 1호선에서 볼 수 없는, 아니 전체 지하철에서도 볼 수 없는 특이한 장면이 있다.
[스테이션] 광주의 아담한 간이역 '극락강역'
[철도경제신문=표재상 객원기자] 극락강역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일대에 위치한 역으로, 광주선의 유일한 중간 정차역이다. 역명은 인근에 있는 영산강과 황룡강의 분기점에서부터 광주천과 영산강이 합류하는 구간 사이의 지명인 극락강에서 따 왔다.